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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프리미어리그 EPL (9.10~9.13) 7R 일정 (맨시티vs토트넘) 엘링 홀란드 = 스피드, 파워, 피지컬, 센스, 유연함, 연계 정말 모든 게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선수입니다.(+완전 어리죠)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적응 시간도 없이 EPL을 정복해버렸네요.ㄷㄷ;; 이제는 확실히 음바페 vs 홀란드의 시대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런 홀란드의 맨시티와 손흥민의 토트넘 경기가 일요일 새벽에 있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9월11일 일요일 새벽 01:30) 2022-2023 프리미어리그(EPL) 7R 일정 9.10 ~ 9.13 9.10 (토) 20:30 풀럼 (10) vs 첼시 (6) 23:00 본머스 (13) vs 브라이튼 (4) 레스터 (20) vs 아스톤빌라 (17) 리버풀 (7) vs 울버햄튼 (14) 사우샘프턴 (12) vs 브렌트포드 (8) 9.11 (일).. 2022. 9. 9.
주식 포트폴리오에 변화를?(일본 주식, 배당, ETF) 게임처럼 즐기는 주식. 마치 축구 포지션을 만드는 듯한 재미가 너무 크다. 그 즐거움이 좋은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작년부터 이어진 10개월 정도의 역대급 하락장에서도 금전적인 손해는 없으니까 나름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해 본다. 물론 몇 번의 포트폴리오 수정은 있었으나 근본적인 대형 수술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좋은 승률을 달성하기 위해 근본적인 색에 조금 변화를 주려고 한다. 큰 변화 세 가지 국가별 분산(일본, 인도) 배당주 비중 증가 ETF 비중 증가 분산 미국과 한국 주식에만 국한하지 않고 일본과 인도에도 발을 담그려 한다. 두 나라에 대한 엄청난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일본 지수의 점진적인 회복과 인도의 성장성만 보고 하는 단순한 투자를 지향. 이론적으로 많이 알.. 2022. 9. 9.
22-23 라리가 (8.27~8.30) 3R 경기 일정! 2022-2023 라리가 3R 일정 8.27 ~ 8.30 8.27 (토) 03:00 지로나 (9) vs 셀타비고 (16) 05:00 레알 베티스 (3) vs 오사수나 (4) 8.28 (일) 00:30 엘체 (17) vs 레알 소시에다드 (11) 02:30 바예카노 (6) vs 마요르카 (13) 05:00 알메리아 (13) vs 세비야 (12) 8.29 (월) 00:30 헤타페 (20) vs 비야레알 (1) 02:30 바르셀로나 (5) vs 레알 바야돌리드 (18) 05:00 에스파뇰 (15) vs 레알 마드리드 (2) 8.30 (화) 03:00 카디스 (19) vs 아틀레틱 (7) 05:00 발렌시아 (10) vs AT마드리드 (8) 득점 순위 1위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레알베티스) 3득점 2위 레반토프.. 2022. 8. 25.
22-23 프리미어리그 EPL (8.27~8.31) 4R 경기 일정! 2022-2023 프리미어리그(EPL) 4R 일정 8.27 ~ 8.31 8.27 (토) 20:30 사우스샘프턴 (11) vs 맨유 (14) 23:00 첼시 (12) vs 레스터 (19) 맨시티 (2) vs 팰리스 (9) 리버풀 (16) vs 본머스 (15) 브라이튼 (5) vs 리즈 (3) 브렌트포드 (8) vs 에버턴 (17) 8.28 (일) 01:30 아스널 (1) vs 풀럼 (7) 22:00 울버햄튼 (18) vs 뉴캐슬 (6) 아스톤빌라 (13) vs 웨스트햄 (20) 8.29 (월) 00:30 노팅엄 포레스트 (10) vs 토트넘 (4) 득점 순위 1위 로드리고 모레노 (리즈) 3경기 4득점 2위 월프레드 자하 (팰리스) 3경기 3득점 엘링 홀란드 (맨시티) 3경기 3득점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 .. 2022. 8. 25.
다이어트,건강,투자는 m2e..? 일단 해봅니다.(스테픈, 슈퍼워크, 스니커즈) 작년 P2E에 이어서 올해는 M2E가 여러모로 화제입니다.(스테픈, 슈퍼워크, 스니커즈 등등) 정확히 말하자면 화제였다가 꺼지는 중이죠. 선발주자였던 스테픈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지만 현재는 여러 이유로 완전히 망해버렸습니다. 오로지 '투자'로만 바라본다면 현재로서는 밝게 볼 수 없는 시장 구조인 것 같습니다만 저는 '운동 습관'을 위한 투자로는 좋게 봅니다. *M2E는 Move to Earn의 약자로 '움직이며 돈을 번다'라는 뜻입니다.(걷거나 달리거나ㅎ) 초기 투자가 필요한 제품이 있는 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는데, 유료의 경우에는 'NFT 신발'을 구매해야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는 이유 건강 때문입니다. 건강을 위해 가벼운 걷기, 달리기 습관을 만들고자 .. 2022. 8. 21.
영화)작전: 주린이 필수 영화? 노노 그 이상으로 재미있어요~ 주식을 소재로 하지만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은 별로 없기 때문에 해당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약간 무서운? 장면도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유머가 많은 영화라서 보기에 좋았네요. 주식이 핫한 근래에 상영되었으면 당시보다 흥행했을 것 같은데 그 점만 아쉽습니다! 장르: 범죄, 드라마 감독: 이호재 출연: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개봉: 2009.02.12 줄거리 찌질한 인생을 한 방에 역전하기 위한 건 주식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현수.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프로 개미가 되어 드디어 수천만원을 손에 넣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목숨을 건 수백억 '작전'에 엮이게 되는데... 주식 인생 역전을 위한 방법은 오직 주식뿐이라는 생각을 하는 주인공 현수. 생각에 그치지 않고 5.. 2022. 8. 14.
라면 칼로리 삼양 편입니다!(불닭볶음면,나가사끼,간짬뽕,수타면 등) 지난번에는 농심 라면 기준으로 칼로리 정보글을 적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을 판매한 삼양 제품들을 한번 정리해 봤는데요. 역시 불닭 시리즈가 엄청 많네요ㅎㅎ (봉지>큰 사발>작은 사발 순서로 칼로리가 높습니다) 삼양라면 중량 120g 칼로리 500kcal 유통기한 6개월 출시년도 1963.09 삼양라면 골드 중량 120g 칼로리 530 kcal 유통기한 6개월 출시년도 2020.07 삼양라면 매운맛 중량 120g 칼로리 505kcal 유통기한 6개월 출시년도 2017.08 맛있는 라면 중량 115g 칼로리 480kcal 유통기한 6개월 출시년도 2007.02 맛있는 라면 비건 중량 100g 칼로리 355kcal 유통기한 8개월 출시년도 2021.03 맛있는 라면 해물맛 중량 1.. 2022. 8. 11.
농심 라면 칼로리, 정리해 봤습니다! (신라면, 짜파게티, 안성탕면, 너구리, 새우탕, 육개장, 오징어짬뽕 등) 사계절 내내 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라면! 그 종류만 하더라도 정말 엄청나게 많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국 라면의 대장 격인 농심 라면의 칼로리를 포스팅해 볼게요ㅎㅎ(요즘 핫한 '짜파게티 더 블랙'은 건면이라 확실히 칼로리가 낮긴 하네요) 참고로 봉지>큰 사발>작은 사발 순서로 칼로리가 높은데 봉지 라면 기준으로 큰 사발과 칼로리 차이는 대략 50정도이고, 작은 사발과는 200정도 차이가 납니다.  - 해당 칼로리는 라면 국물 포함입니다.- 건면이 압도적으로 칼로리가 낮습니다.신라면중량 120g칼로리 500kcal유통기한 6개월출시년도 1986.10  신라면 블랙중량 134g칼로리 575kcal유통기한 6개월출시년도 2017.12  신라면블랙 두부김치중량 127g칼로리 530kcal유통기한 6개월출시년도.. 2022. 8. 10.
쓸데없는 고민에 대한 해결책 사람이라면 누구나 크고 작은 '고민'에 빠져 한 번쯤은 힘들었던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우리를 괴롭히던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한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속 시원하게 해결된 경우는 별로 없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걱정의 '84%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런 것들은 해결되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 자연스레 잊힌 채 지내게 됩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의 탐 보르코벡 연구진은 '사람들이 하는 고민'에 대해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토대로 아래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걱정의 79%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것이며, 16%의 고민은 실제로 발생하더라도 미리 준비하면 충분히 대처 가능 한 것들이다' 그리고 나머지 5%는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대처가 불가능한 천재지변 같은 경우라고 합.. 2022. 8. 7.
신조어 줄임말 어디까지 아시나요!? (그래도 알면 좋은 것들) 요즘 신조어와 줄임말이 참 많죠? 사실 쓸데없는 말이 대부분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도 약육강식처럼 꾸준하게 사용되는 말들도 많이 있는데요. 굳이 몰라도 상관은 없지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편이 원활한 소통에 있어서 작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줄임말들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말들을 줄인 것이므로 본래 뜻을 알면 쉽게 이해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꾸준히 사용되는 대표 신조어 줄임말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갑분싸 = 갑자기 분위기 싸해짐 소확행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점메추 = 점심 메뉴 추천 저메추 = 저녁 메뉴 추천 어사 = 어색한 사이 아아 = 아이스 아메리카노 혼틈 = 혼란은 틈타서 갈비 = 갈수록 비호감 존버 .. 202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