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121 22.06.20(월) 오늘도 폭락..;; 오늘도 전체적으로 하락... 반년 이상 이어진 하락장 덕에 마음에 드는 종목들이 대부분 저렴해져 있지만, 현재 현금이 부족하다. 이래서 현금 보유가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나 보다. 하긴, 지금보다 더한 지옥이 펼쳐질 수도 있으니 초조해지지 말고 여유를 가지자. 어차피 돈도 없으니까 ㅋㅋ 그리고 내일 오전에는 누리호 2차 발사가 계획되어 있어서 그런지, 오늘 코스피, 코스닥 모두 큰 하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누리호 관련주들은 주가가 오히려 상승하거나 보합 수준으로 가격 방어를 잘했는데, 발사 당일인 내일은 또 어떤 흐름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주가와 무관하게 꼭 무사히 성공했으면 좋겠다! 이 친구도 미장, 국장과 같이 사이좋게 박살 ^-^ 야금야금 오르다가 확 떨어지고, 찔끔찔끔 오르다가 확 떨어.. 2022. 6. 20. (앱테크) 토스 앱으로 매일 140원씩 모으기! 토스는 보물단지 다양한 방법으로 현금을 모으자 토스 앱에서는 생각보다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많다. 쇼핑 사이트에서 클릭을 하거나 회원 가입을 하거나, 또는 걷거나ㅎㅎ 여기서는 '만보기 미션'에 대해서 적어 보겠다. 획득 방법 토스 앱 -> 전체 메뉴 -> 만보기 만보기 메뉴에 들어가면 정해진 걸음만큼 돈을 받을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매일 140원 획득 가능) 걷기 운동도 하고, 소액이지만 현금도 받을 수 있으니 참 좋은 앱테크가 아닐까? *참고로 성인 기준 만보는 6Km 정도이고 시간으로 환산하면, 대략 60분에서 8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 앱테크 목록(링크) (앱테크)_상장 코인 MBL, 아주 쉽게 모으기! MBL 코인 KMPlayer 앱으로 쉽게 모으기! 원.. 2022. 6. 19. 22.03.26(토) 비트코인 느낌이 좋아 전체적으로 모든 코인들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는데, 확실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시발점으로 코인 시장의 분위기가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리고 미국 CNBC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호국들에겐 석유 등등, 거래 시에 우호국의 자국 통화와 비트코인을 생각해두고 있다"라고 보도된 뉴스를 봤는데 이게 코인 시장에 호재 같으면서도 세계 각국이 금융제재에 대한 피난처 중 하나로 비트코인을 선택할 수도 있는 러시아에 대해서 또 어떻게 대응할지... 이러나저러나 이제는 국가 단위로 관심을 보이는 비트코인인 만큼 투자할 가치는 충분해 보이고, 또 코인 시장은 보통 미국 주식시장과 움직임을 같이 했는데, 최근에는 조금씩 그 영향을 덜 받는 움직임을 보여줘서 분산 투자하기에도 좋아 보인다. 2022. 3. 26. 22.03.19(토) 4일 연속 반등!! 이번 주 화요일부터 시작된 반등이 기세 좋게 금요일까지 이어졌다. 추가 매수한 것에 비해서 반등 폭이 꽤 큰 부분은 아쉽지만, 새해부터 줄곧 하락만 하던 시장에 이번 주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내게 휴식 제공해 주었다. 일희일비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오르니 좋긴 해..ㅋ;; 물론 지금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고 또 어떤 변수가 시장을 공포로 만들지 모르지만, 가능한 한 내가 투자한 기업에 더 관심을 주면서 지금처럼 멘탈 꽉 잡고 열심히, 때로는 무관심하게 시장에 참여해 보자. 아자아자 할 수 있다!!! 그리고 토토도 시작! 2022. 3. 19. 22.03.08(화) 나스닥 또 무너져..눈물이 찔끔. 다우 -2.37% 나스닥 -3.62% S&P500 -2.95% 아침 알람 소리를 듣고 반사적으로 미국증시 체크. 보자마자 눈물이 찔끔. 요즘 시장이 워낙 안 좋아서 어느 정도 하락은 신경도 안 쓰이는데, 오늘은 3대 지수 모두 너무 많이 빠져서 좀.. 그래도 그 뒤로는 무덤덤하게 별생각 없는 것을 보니 확실히 하락 내성이 생겼나 보다. 이 하락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긴 호흡으로 조금씩 추가 매수! 시장의 패닉에 절대 즉각적으로 행동하지 마라. 팔아야 할 시점은 시장이 추락하기 이전이니, 추락한 다음이 아니다. 오히려 숨을 한번 깊게 들이쉬고, 조용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라. - 존 템플턴 - 그리고 내일은 제20대 대통령선거 날. 누가 되든지 제발 정직하게 정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 2022. 3. 8. 22.03.01(월) 전쟁으로 인한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오늘 새벽, 대장 비트코인이 오래간만에 13%나 급등하며 시장을 붉게 이끌었다. 왜 올랐는가 찾아보니, 러시아의 루블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러시아인들이 자산 방어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상당수 매수했다는 내용이었다. 또 러시아와 현재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코인 거래소에서도 평소보다 3배 이상 높은 거래량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우크라이나 정보통신부 장관이 트위터에 비트코인 주소를 올려두고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부 부탁드립니다"라고 적기도 했는데, 이런 상황들을 보면 점점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정상적인 화폐가 그 가치를 잃어갈 때, 대체 수단으로 주목만 받았던 비트코인이 이번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라는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 2022. 3. 1. (앱테크) 밀크 코인 채굴 방법! 밀크 코인 밀크 코인은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코인이다. 획득 방법 출석만 하자 밀크 코인은 밀크 앱에서 출석 체크를 할 때마다 매일 0.05개를 얻을 수 있고, 한 달 모두 출석 체크를 완료 한다면 추가로 1개의 밀크 코인을 더 획득할 수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제휴 회사와 연동 서비스도 가능한데, 나는 오로지 획득한 코인을 업비트로 보낼 생각만 하고 시작했다. (이제 겨우 2개;;) 출석 체크 한번만 하면 되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내가 귀차니즘이 상당히 높다는 것만 또 한 번 깨달은 계기가 되었을 뿐..ㅎ;; 현재 밀크 코인의 가격대는 천원에서 왔다갔다하고 있는데 언젠가 다시 한번쯤은 시세 증폭이 오겠지?? 그날을 위해 심심할 때마다 출석 체크하면서 느긋하게 모.. 2022. 2. 28. 22.02.19(토) 하락 지긋지긋해... '지긋지긋한 하락장' 이런저런 복잡한 문제로 지긋지긋한 하락장이 끝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덕분에 내 계좌도 마이너스로 돌입! 고점 대비 하락폭을 보면, 나스닥이 -20%로 가장 컸고, S&P500이 -10.80%, 다우가 -8.43% 순으로 떨어졌는데, 다가오는 3월은 더욱 흘러내릴지, 아니면 상황이 조금은 호전될지 가늠이 안된다. 전문가들의 예측도 일치하지 않는 현시점에서 내가 제대로 시장의 방향성을 판단하고 맞추는 건 말이 안되지 않을까; 그래서 일단, 주가가 일정 수준으로 또 떨어지면 긴 호흡으로 분할 매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마이크로소프트(MSFT)만 이번 주에도 조금 추가 매수했다. 빅테크 기업에 비해서 훨씬 많이 하락한 4차 산업 관련 성장주들의 종목들을 보면 참 어이가 없을 정도로.. 2022. 2. 19. JEPI 월배당+고배당 ETF: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발견했습니다. '패시브 인컴'은 지금 당장 노동을 하고 있지 않아도 수입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목표 중 하나이죠. 저 역시 이러한 목표를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생각 이상으로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패시브 인컴'은 단순히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황금알을 찾는 것이 아닌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찾는 것과 비슷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JEPI(+JEPQ)가 그 길을 함께해 주리라 믿습니다. 조금만 검색해 보면 패시브 인컴의 다양한 종류들을 알 수가 있는데, 보통 일정 시간이 지나서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물론 꾸준히 잘 했을 경우...)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금방 .. 2022. 2. 13. 22.02.01(화) 또 한번 큰 반등이? '금요일에 이어 또 한번 큰 반등'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1월의 마지막 날도 아주 큰 반등이 나왔다. 불안한 장세 속에 연이어 나온 큰 반등. 누구는 한숨을 돌렸고 누구는 여전히 경계하며, 또 한편에선 탈출을 했다...(오픈톡 상황을 보면ㅋㅋ) 아주 의견이 분분한 지금의 증시. 유명한 유튜브나 경제 방송을 보더라도 아리까리 확실한 답은 없는 상태. 애당초에 주식 시장의 방향성 맞추는 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정설이다. 뭐 단기적으로 예측하고 맞출 순 있겠으나 그만큼 어렵다는 소리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그러니까 일단,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니 그냥 냅두고, 남은 연휴나 즐기자 ㅎ.ㅎ 2022. 2. 1.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