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플라이(블루고스트), 인튜이티브 머신스(아테나) 달 탐사선 비교

미국의 민간 우주 기업인 파이어플라이의 블루고스트와,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아테나가 달 착륙을 시도하며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탐사선은 NASA의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설계되었으며, 곧 달 탐사의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두 탐사선의 스펙, 임무 목표, 특징 및 장단점을 비교 정리해 볼게요!

(사진 클릭 시, 실시간 중계 영상으로 넘어갑니다)

 

블루고스트(파이어플라이)

기본 정보

발사일: 2025년 1월 15일

착륙 예정일: 2025년 3월 2일

착륙 지점: 달 앞면 북동쪽

탑재체: 10개의 과학 도구 및 기술 시연 장비(약 150kg)

임무 기간: 약 14일

발사 로켓: 팰컨(스페이스X)

 

블루고스트

 

블루고스트의 주요 임무

달 토양 샘플 수집 및 분석

달 먼지 자동 세척 유리

위성 항법 기술 실증

방사선 환경에서 장비 성능 테스트

 

 

아테나(인튜이티브 머신스)

기본 정보

발사일: 2025년 2월 26일

착륙 예정일: 2025년 3월 6일

착륙 지점: 달 남극

탑재체: NASA 과학 장비(약 100kg)

임무 기간: 약 7일 ~ 14일

발사 로켓: 팰컨9 (스페이스X)

 

아테나

 

아테나의 주요 임무

달 남극의 물, 얼음 존재 여부를 탐지

달 남극 데이터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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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탐사선의 성공 여부는 민간 우주 탐사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은 상장 기업이기에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