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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 시간 정도만 플레이했다.
6월 24일 0시. 위메이드 비장의 카드인 미르M :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오픈했다.
(게임 부제도 무협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과거 '미르의 전설' 전성기 시절을 경험한 30대 게이머로 옛정을 떠올리며 설치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모바일 특히, MMORPG 장르 게임들의 수준을 보며 너무나도 큰 실망을 했기 때문이다. 하나같이 똑같은 디자인에 색만 다른 게임들...
그렇게 아무런 기대조차 하지 않은 채 플레이한 미르M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게임 속 모든 컨텐츠를 해보지 않고도 이미 다 해본 듯한 그 느낌..
영물 = 펫
탈것 = 탈것
화신 = 변신
(변신마다 보유 스킬이 있다)
무공은 게임 재화로 습득 가능해 보이고, '필살기'는 특정 변신을 보유해야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화신(변신), 영물(펫) 뽑기 시스템.
기존의 수천가지 모바일 게임과 같다.
설치하며 기다린 나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리뷰라도 작성한다.
누군가는 나의 글을 보고 시간 절약하시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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