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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3

RTS 게임 추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워크래프트3, 스타크래프트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작, 구작, 게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즐기는 게이머이자 오타쿠입니다. 그런데 유독 한 장르만은 신작 게임보다 출시된 지 수십년이 지난 게임만 하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전략시뮬레이션(RTS) 장르입니다. 예전 같은 인기 장르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신작은 꾸준히 나오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아직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워크래프트3, 스타크래프트만 하고 있네요. 이유가 뭘까?..라고 잠시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최신 RTS 게임이 재미없다기보단, 예전 게임들이 너무 잘 만들어졌던 것 같습니다. 단순한 추억 보정이 아니라, 실제로도 지금 기준으로 봐도 완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ㅎㅎ *세 게임 모두 결정판, 리포지드, 리마스터란 이름으로 그래픽 업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 2025. 5. 25.
대항해시대 외전 - 작은 모니터 속, 끝없이 펼쳐진 바다 대항해시대 시리즈는 게임이라는 틀을 벗어나 내 인생에서 큰 추억으로 남아 있다. 그중에서도 대항해시대 외전과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나를 제일 설레게 했었는데, 또 한 번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하는 소식이 있다. 드디어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작품은 KOEI, 라인 게임즈, 모티프 3사의 합작으로 개발되고 있는데, 모티프의 대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만들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는 언급을 한 적도 있는 만큼 기대가 된다) 이렇게 흥분되는 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대항해시대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해 보겠다. '대항해시대 외전' 작은 모니터 속, 끝없이 펼쳐진 바다 (출시:1997 개발사:KOEI 장르:RPG,시뮬레이션)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컴퓨터의 보.. 2022. 7. 15.
영화- 끝까지 간다: 이런게 명작이지!!(이선균,조진웅 주연)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화는 얼마나 있을까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끝까지 간다'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화에 포함될 겁니다. 그리고 '명작'이라는 타이틀을 가져도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잘 만든 영화라고 저는 평가하고 싶네요!! 장르 : 범죄, 스릴러, 액션, 블랙코미디 감독 : 김성훈 출연 : 이선균(고건수), 조진웅(박창민) 개봉 : 2014.05.29 줄거리 형사 건수는 뺑소니 사고로 사람을 죽이고 만다. 경찰 내부에서 실종 및 뺑소니 사건 수사가 시작되고 건수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 목격자 창민이 등장하고 창민의 협박 속 건수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로 치닫는다. 시작부터 끝까지 영화를 보는 내내 빠져들게 만드..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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