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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개월.
최근 미국 증시가 주요 지지선을 연이어 이탈하고, 급락을 거듭하면서 많은 개미투자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그나마 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처럼 시가총액이 큰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어서, 가벼운 종목 위주의 포트폴리오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아픈 건 아픈 거다.
그래도 기회라 생각하며 조금씩 추가 매수하고 있다. 그때마다 시장은 더 떨어져서 좀 그렇지만.. 이미 나는 주식 시장을 떠날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다. ㅠ_ㅠ
왜냐?
내가 선택한 기업들의 성장을 믿기 때문에ㅎㅎ 아직 이 정도 조정으로는 멘탈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겠다. 주린이지만 내가 겪은 작고 큰 조정장의 경험을 잊지 않고 앞으로의 주식 시장에서 잘 활용하겠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많은 전문가들이 이 힘든 시기를 돌파할 방법 중 하나로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을 뽑고 있다.
당장 다음 주에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애플의 실적 발표가 있는데, 혹여나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미스가 나온다면... 정말 각오해야 할 듯 ㅎㅎ!
설마 이렇게는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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