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과 적금의 차이점: 재테크의 첫걸음입니다!

주식 시장이 한창 좋았을 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가 예금, 적금하냐?"

하지만, 이제는 올라간 이자 덕에 예금, 적금 시장이 뜨거운 상태입니다. 현 상황과 어울리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현금도 주식 종목이다'

 

 

예금과 적금은 둘다 은행에 일정 기간, 돈을 예치하고 그 기간이 종료되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는 것을 말합니다.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금

흔히 '목돈을 굴린다'라는 말로 예금을 설명하죠?

가령 천이백만원이라는 목돈이 있으면 전부 예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금

적금

적금은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예치하는 것으로 '목돈을 모은다'라고 알아두시면 될 듯합니다!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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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모두 동일한 금액, 동일한 이자 상품에 예치하더라도 사진처럼 차이가 발생합니다.

 

(동일한 예치금 천이백만원, 이자5%)

예금: 세전이자 60만원

적금: 세전이자 32만5천원

 

 

적금은 매월 적립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돈을 예치하는 예금보다 결과적으로 적은 이자를 받게 됩니다!

 

최근, 은행에서는 기존의 예적금과 차별을 둔 상품도 많이 출시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좀 더 오락성이 가미된 다양한 상품들이 나왔으면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