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웅전 초반 공략..?은 아니고.. 기록ㅎㅎ(JRPG)

백영웅전 리뷰 글을 적고 싶었는데, 아직은 극초반 플레이 중이라, 리뷰는 추후에 적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별 내용이 없을 수도 있지만 제가 진행한 곳까지의 간단한 공략?..이라기보다는 기록에 가까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웅장합니다

1. 초반 동료 모으기 퀘스트

(멜로어, 유스케)

2. 코겐 전투

(도적 퀘스트)

 

 

스토리를 쭉 진행하다 보면 '경비대를 모집해라'라는 퀘스트가 발생하게 됩니다.

전 처음 여기서 띠용 하더라고요. '어디로 가야 하지?'라는 생각과 함께ㅎㅎ

 

초반 지도

일단 제가 체크한 부분에서 멜로어, 유스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영ㅎㅎ

멜로어 영입 전에는 첫 보스전 느낌의 전투가 발생하고, 유스케는 대화만으로 영입됩니다.

 

 

그리고 또 스토리를 따라 진행~ 하다 보면 JRPG에 꼭 등장하는 폐광 던전이 등장하고 그 마지막엔 '코겐'무리와의 전투가 발생하는데, 노가다 1도 없이 스토리만 쭉 진행하셨다면 살짝 버거울 수도 있는 구간입니다.

 

폐광 던전

폐광에서는 바위 기믹을 자주 활용해야 하는데, 딱히 어려운 건 없어요ㅎㅎ

그리고 던전 마지막에 등장하는 '코겐'무리

 

코겐 무리 등장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코겐의 광역 딜이 생각보다 아프기 때문에, 수동 전투로 코겐에게 딜을 집중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코겐이 쓰러진 후라면 편안하게 자동전투로 돌리시면 됩니다.

 

6대3의 전투ㅋㅋ

전투에 승리하면 코겐과 함께 마을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파티에 들어올 줄 알았는데 당장 영입되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분명 동료로 영입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JRPG의 그 느낌ㅋㅋ;

 

룬 변경

백영웅전 초반 tmi

- 물, 땅, 바람 등의 룬을 획득하고 캐릭터에 착용시키면 룬에 맞는 마법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룬 착용은 마을 여관에서만 변경되는 것 같더라고요.

 

초반에 어디서 착용하는지 몰라서 아리송했습니다. 확실히 불편한 방식입니다.

 

- 세이브도 자유 방식이 아닌 세이브 포인트에서만 되는 방식입니다. 정말 이게 젤 별로입니다ㅋㅋ

(대신 세이브 포인트가 적지는 않습니다)

 

- 장비 중에서 오직 무기만 처음부터 고정으로 정해져 있고, 제련을 통해 레벨 업만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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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으로 백영웅전 엔딩까지 보고, 리뷰하는 그날까지 플레이해 보겠습니다!